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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휘원숭인원

조선조 고종의 후궁 순헌귀비 엄씨(1854∼1911)의 묘소인 영휘원(永徽園)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205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영휘원은 1만 6,642평 규모의 부지에 엄씨의 묘와 손자인 이진(李晋)의 묘소 숭인원이 들어서 있다.

경내에는 문인석(文人石), 망주석(望柱石), 장명등(長明燈) 정자각(丁字閣) 등이 남아 있어 1991년 10월 사적 제361호로 지정됐다. 영친왕의 생모로 민비가 시해된 뒤 후궁이 된 엄씨는 신교육에 관심을 쏟아 진명여학교 설립 등 근대교육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엄씨의 위패는 조선 역대왕이나 왕으로 추종된 이의 생모인 7명의 후궁을 모신 칠궁(七宮:종로구 궁정동 소재)에 봉안돼 있다.

  • 지정번호 : 사적 제361호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90(청량리동)
  • 개관 : 09:00∼17:30(월요일 휴관) 관람료 400원
  • 문의 : ☎ 962-0556
자료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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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0-09-03